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클럽 경력 (문단 편집) === 2021 시즌 === 2021시즌 개막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곤살로 이과인]]이 버티는 [[인터 마이애미 CF|인터 마이애미]]를 3대2로 물리쳤다. 이어진 2라운드 [[뉴욕 레드 불스]]전에서도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맹활약으로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이어서 4라운드 LA FC와의 엘 트라피코[* 에르난데스의 엘 트라피코 데뷔전이다.] 에서도 전반 11분경 데렉 윌리엄스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으며, 후반 78분경 성실한 압박으로 공을 탈취한 후 조나단 도스 산토스의 결승골을 어시스트 하는 등 더비 경기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함으로써 팀의 영웅이 되었다. 5라운드 오스틴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했으나, 후반전 센스있는 침투로 득점에 성공하며 스스로 만회했다. 팀은 2대0 승리. 5라운드까지 5경기 7골 1도움이라는 대단한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현재까지 LA갤럭시의 총 득점은 10점으로, 이중 8득점에 관여했다. 이처럼 시즌 초반 맹활약하면서 지난시즌 부진을 말끔히 씻어내고 있다. A매치 휴식기 이후 첫 경기인 8라운드 사운더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중 처음으로 주장 완장을 차고 나와 패널티킥을 얻어내는 등 시종일관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팀은 2대1 패배했다. 9라운드 밴쿠버 화이트캡스전 역시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서 렛젯의 크로스를 원터치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10라운드 산호세전에서 전반 11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그랑시에의 크로스를 뒤에서부터 쇄도하여 역동적으로 골을 집어넣었다. 후반 49분에는 왼쪽에서 카브랄이 올려준 크로스를 깔끔하게 마무리하며 멀티골을 성공시켰다. 이에 힘입어 팀은 3대1로 승리했다 10라운드 현재까지 전경기 출장하여 10골 2도움을 기록하며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그러나 이후 종아리 부상으로 약 두 달 간 결장하게 되었다. 23라운드 콜로라도전에서 60분가량을 뛰며 부상 복귀를 알렸고, 24라운드 휴스턴전에서 0대1로 뒤지던 중 천금같은 헤딩골을 뽑아내며 1대1 무승부에 기여했다. 27라운드 레알 솔트레이크전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골을 만들어냈으나, 팀은 1대2로 패했다. 29라운드 포틀랜드 팀버스전에서 상대 센터백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선제골을 넣었다. 그 후로도 풀타임을 소화하며 2대1 승리에 기여했다. 30라운드 휴스턴과의 경기에서 감각적인 패스로 상대 센터백 라인을 무너뜨리며 카브랄의 득점을 도왔다. 팀은 3대0 대승을 거뒀다. 31라운드 댈러스전에서 치차리토의 볼터치가 상대 수비수 손에 맞아 PK로 이어져 득점하였다. 이후 팀 동료의 다소 긴 패스를 역동적인 꺾어차기로 이어 골망을 갈랐으나, 전개 과정에서의 오프사이드가 발견되어 득점이 취소되었다. 현지 중계진이 이를 전달받지 못해 몇 분 간 1대2가 2대2로 표기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이후 갤럭시가 추가득점하여 2대2 무승부로 경기가 종료되었다. 32라운드에서 휴식을 취한 뒤 이어진 시애틀과의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코너킥 상황의 루즈볼을 놓치지 않고 감각적인 힐킥으로 시즌 15호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후반전 루이디아즈의 페널티킥 동점골으로 팀은 1대1 무승부를 거뒀다. 34라운드 시즌 마지막 경기인 미네소타전에서 오프사이드 포지션에 있던 치차리토가 카브랄의 땅볼 크로스를 흘려보내 리젯이 2대1로 추격하는 골을 넣었다. 이후 아라우호가 오른쪽에서 강하고 낮게 올린 크로스를 페널티 스팟 뒤에서 원터치로 득점하여 2대2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이후 실점하여 2대3으로 지던 중, 왼쪽에서 흘러들어온 크로스를 가슴으로 트래핑 후 왼발 슛을 날렸으나 수비수의 손에 맞았다. 잠시 핸드볼 파울을 주장하는 듯 싶었으나 이내 몸을 날려 세컨드 볼을 오른발 발리 슛으로 득점에 성공하였다. 여러모로(?) 치차리토의 순발력을 볼 수 있었던 장면. 극적으로 패배에 면하였으나 리그 8위로 시즌을 마무리하며 MLS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2020 시즌과 다른 편이다. 전성기만큼은 아니겠지만, 지난 시즌에 비해 피지컬적으로 많이 올라온 느낌이 강했으며, 볼 터치, 몸싸움, 공격 전개 및 결정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특유의 투지로 팀 전체를 북돋우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스탯 또한 훌륭한데, 리그 21경기 17골로 MLS 득점 3위에 랭크되었다. 1위인 카스테야노스와 카마라가 각각 32경기, 28경기 19골인 것을 감안했을 때 득점 순도 또한 훌륭하다. 상당히 물 오른 폼을 보여주어, 아래 설명된 바와 같이 멕시코 내에서 국가대표 선발 논란이 있었다. '''2021 시즌(LA 갤럭시): 21경기(선발 20경기) 17골 3도움''' MLS: 21경기(20) 17골 3도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